교육기업 대교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교는 방문학습 형태로 이뤄지던 중국 학습지사업을 러닝센터 중심으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대교는 학습지 ‘눈높이’의 글로벌 브랜드인 아이레벨을 내세워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등 세계 20개국에 현지 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