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가스보일러 '알토엔대우'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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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가스보일러는 창립 29주년을 맞아 ‘알토엔대우’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강복구 알토엔대우 대표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가스보일러 외에도 다양한 에너지 종합기기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사명 변경을 세계적인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알토엔대우는 2017년까지 매출 500억원, 2025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플랜 2025’도 발표했다. 사옥은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로 옮겼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