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슬, ‘오늘부터 사랑해’ 전격 캐스팅…이응경 젊은 시절 연기
[연예팀] 배우 허이슬이 ‘오늘부터 사랑해’에 합류한다.

4월6일 허이슬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허이슬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죄지영)에서 복수를 꿈꾸는 양미자(이응경)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허이슬은 극중 윤대호(안내상)의 첫사랑이자 동락당 식모의 딸인 양미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사랑하는 남자와 그 집에서 매몰차게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모습을 소화할 전망이다.

한편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소재를 다룬 ‘오늘부터 사랑해’는 오늘(6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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