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음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음반 회사 란티스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애니송 월드 투어인 `란티스 페스티벌 2015` 2일차 공연이 4월 5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2000년 처음 일본에서 개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란티스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세계적인 규모속에서 진행되면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한국에서 진행됐다.



2일차 공연의 라인업은 아이리(AiRi), ZAQ, 요즈카(yozuca*), 나노 라이프(nano.RIPE), 뮤즈(μ’s), 잼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2일차 행사에서는 뮤즈의 공연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란티스와 반다이의 대표적인 컨텐츠인 `러브라이브` 에 대한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룹 멤버인 쿠보 유리카(코이즈미 하나요 역)가 고열 증세를 앓는 중에도 공연을 소화하는 투혼을 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2분만에 예매가 완료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2일차 공연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돼 앵콜이 끝날 때까지 1층 스탠딩석과 2층 좌석 어디에서도 자리를 뜨는 관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웹컬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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