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예원 논란 언급 “소속사 사장님 지금 경황없다”

[연예팀] ‘무한도전’ 광희가 예원, 이태임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4월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강균성, 광희, 홍진경, 서장훈, 장동민, 홍진경, 유병재, 장동민 등 8명의 식스맨 후보들이 자체적으로 4명의 후보를 뽑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스맨 최종 후보 4인 중 광희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SM으로 옮기고 싶다더니”라며 말을 건넸고, 이에 광희는 “안 그래도 사장님이 방송을 보셨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사장님이 지금 경황이 없으셔서 (별 말이 없었다)”라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그렇겠구나”라고 말했다.

한편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에는 최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 내 영상 유출로 구설에 오른 예원이 소속됐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짐꾼 로맨스 시작됐다
▶ 홍석천, 구하라-보라-하니-김희철과 셀카 “흥해랏 동생들”
▶ 정시아, 딸 공개…구슬같이 큰 눈망울 “우리 딸 사랑해”
▶ [포토] 김새론 '나노 각선미에 시선 집중'
▶ ‘꽃보다 할배’ 이순재, 최지우에 “행동이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