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김숙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5천만원 빌렸다”
[연예팀] 여행 매니아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숙이 혼자 유럽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무려 5천만원을 빌린 적이 있다고 밝힌다.

4월5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김숙은 “돈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여행을 간다”며 “유럽 배낭여행을 40일 정도 혼자 떠나면서 지인에게 총 5천만원을 빌렸다”고 고백한다.

홀로 떠난 유럽 여행이 위험하지 않았냐는 곽승준 교수의 질문에 김숙은 “저는 전혀 안 위험하더라”고 답변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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