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일 토비스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9% 증가한 16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지노 업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커브드(curved) 모니터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2분기부터 LCM 부분의 신규 모델 채택으로 인한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카지노용 모니터의 고마진 신규 제품 적용으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할 것으로 보여 성장 드라이브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6% 증가한 7104억 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682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솔지vs하니, 완벽 19禁 몸매 관리 비법은? `깜짝 공개`
ㆍ배우 박병선은 누구?.. `무인시대 여인천하` 열연으로 호평
ㆍ죽어도 못외우던 영어, 3주만에 3천개 다외워..
ㆍ띠과외 작가 예원 옹호 발언....이태임-예원 공식입장 후에도 논란 이유는?
ㆍ`리얼극장` 서갑숙 제주도 근황 공개, 영화 봉자에서 심이영과 19禁 파격노출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