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오리온에 대해 중국시장 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125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2%, 16.5% 증가한 7천85억원, 1천102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중국 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3%, 46.5% 늘어난 3천670억원, 715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올해 중국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포인트 개선된 15%를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추가되는 9개 라인을 고려하면 매출도 15% 성장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3분기까지 환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1분기 기준 환율을 감안하면 6~7%의 추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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