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디티앤씨에 대해 시험인증 산업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9천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제시했습니다.

서용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국내 시험인증 산업의 빠른 시장확대가 기대된다"면서 "산업고도화에 따른 수요 확대와 정부의 육성정책이 뒷받침 되면서 민간기업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디티앤씨는 IT 자동차 전장 의료기기 사업분야에 걸쳐 민간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효율적이고 직접화된 인증시설과 중소형사로서의 컴팩트한 의사결정 구조, 높은 고객사 대응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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