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준중형부터 슈퍼카까지 총출동…한국 공략 '가속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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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015 서울모터쇼] 준중형부터 슈퍼카까지 총출동…한국 공략 '가속 페달'](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771266.1.jpg)
![[2015 서울모터쇼] 준중형부터 슈퍼카까지 총출동…한국 공략 '가속 페달'](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771253.1.jpg)
심장도 자체 개발한 인제니움 엔진으로 전환했다. 2.0L 디젤 엔진을 통해 최고 163마력, 최대 토크 38.8㎏·m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력은 자동 8단 변속기를 통해 바퀴에 전달된다. 특히 고성능 트림인 XE S에는 F-타입에 장착된 340마력의 V6 3.0L 슈퍼차저 엔진을 선택했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전설적인 레이싱카 D-타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인승 로드스터다. 재규어 브랜드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파워를 갖췄다. 575마력을 발휘하는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시속은 300㎞에 달한다. 글로벌 250대 한정 수제작으로 생산하며, 국내에는 7대만 들어온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이 캐나다, 호주와 함께 글로벌 성장을 이끈 국가로 평가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1500억원에 달하는 과감한 서비스 네트워크 투자도 진행한다. 특히 안정적인 부품 수급을 위해 신규 부품 센터를 확보한 만큼 서비스 강화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권용주 < 오토타임즈 기자 soo4195@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