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인 오카와 미사요 할머니가 117세(1898년 3월 5일생)를 일기로 1일 별세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5일 117세 생일을 맞았던 오카와 할머니는 그동안 거주해온 오사카(大阪)시 양로원에서 이날 아침 타계했다.



오사카 출신의 고인은 2013년 114세 때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2013년 6월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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