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강하늘, 주거니 받거니 오두방정 ‘케미’ 선보였다
[연예팀] ‘런닝맨’ 김우빈과 강하늘이 오두방정 케미를 선보였다.

3월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무살 왕코를 지켜라’ 특집으로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지석진이 우승자로 내정된 가운데,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힘을 합쳐 지석진을 우승자로 만들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두 번째 대결 장소는 노래방이었다. 노래방 점수와 만보기의 숫자를 합쳐 600점에 가장 가깝게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이에 김우빈과 강하늘이 팀을 이뤄 도전했다. 두 사람은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선곡했다. 여심을 노리는 듯한 선곡이었지만, 곧이어 선보인 격렬한 몸짓과 열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하늘의 만보기 숫자가 현저하게 낮게 나옴으로써 강하늘은 ‘발걸음’이라는 곡으로, 김우빈은 ‘아파트’라는 곡으로 재도전을 해야 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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