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삼둥이 쥐락펴락…장난기 폭발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이 삼둥이 형들을 쥐락펴락하는 밀당 신공을 선보인다.

3월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합동 생일파티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서언, 서준은 대한, 민국, 만세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형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특히 서준은 한껏 들떠 평소보다 곱절은 강력한 장난기를 발산한다.

서준은 민국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민국이 먹던 떡을 들고 도주(?)하며 민국에게 장난을 친다. 졸지에 눈뜨고 코 베인 민국이 “내 떡”하며 울먹거리자 서준은 떡을 들고 민국에게 슬그머니 다가가 형아 달래기에 나서며, 깜찍한 밀당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곧이어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서준에게 의외의 강적이 등장한다. 대한의 맏형 포스에 시종일관 얼굴 가득 개구진 미소를 장전하고 다니던 서준이 단숨에 ‘준무룩 서준’으로 돌변한 것. 그러나 이날 ‘준무룩 사건’ 이후에도 서준과 삼둥이의 귀여운 신경전은 계속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밀당’ 풀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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