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식탁 위에서 아찔하게… `코믹 점심샷` 폭소
18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먹보에요. 베이붸~ 다들 점심 먹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젓가락을 손에 든 채 식탁으로 보이는 공간에 아슬아슬하게 올라가 쭈그려 앉아 있다. 젓가락을 들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민아는 16일 첫 솔로 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매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귀엽네~" "민아 왜 밥을 저러고 먹지?" "민아 화이팅" "민아 솔로앨범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민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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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김승연 깜짝방문하자…꼴찌 다투는 롯데·한화 '반전'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깜짝 직관’한 롯데 자이언츠가 승리를 거뒀다. 여전히 10위에 처져 있지만 같은 날 패한 9위 한화 이글스와의 승차를 지웠다. 신 회장이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란 격려 메시지를 남긴 뒤 경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선수단이 힘을 냈다.롯데 측에 따르면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롯데지주·물산·마트·백화점과 코리아 세븐 등 그룹사 임직원 1100여명이 단체 관람했다. 신 회장도 그룹사 임직원과 선수단 격려차 이날 구장을 직접 찾았다.신 회장은 “선수단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롯데호텔 식사권을 전달했다. 동봉한 카드에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여러분,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꺾이지 않는 투혼과 투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라고 썼다.이후 구단 모자와 점퍼를 착용하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신 회장은 6회초 빅터 레이예스가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자 기립 박수를 보내며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롯데는 두산에 5-1 승리를 거둬 연승을 달렸다.한 주 전인 이달 10일에는 한화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해 관람했다. 김 회장은 올 시즌에만 두 번째 구장을 찾았는데, 공교롭게도 김 회장이 찾은 날 두 차례 모두 한화는 끝내기 승리를 연출했다.김 회장 또한 이날 한화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과 경기를 관람했다. 한화의 끝내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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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홈런에 신동빈 회장 '박수'…선수단 선물로 '이것'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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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종흠 랩장 "중고거래 사기 90% 줄인 비결은 AI·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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