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강균성, 두피상태 공개…전문의 “모발 좋지만 두피 각질 많다”
[연예팀] ‘비타민’ 강균성의 두피상태가 공개된다.

3월18일 방송될 KBS2 ‘비타민’에서는 ‘탈모를 피하는 방법’을 주제로 실제 탈모 때문에 고민인 연예인들이 직접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균성은 같이 출연한 다른 게스트들 보다 머리숱도 많고 나이도 젊어 탈모에 있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균성의 평소 샴푸법을 알아보기 위해 자신과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김숙의 머리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감겨 줬다. 강균성은 샴푸 펌프질을 5번이나 했지만 정작 김숙의 뒷통수는 하나도 감기질 않아 김숙은 ‘찝찝하다. 평소에도 이렇게 감냐’며 고통을 호소했다.

실제 검사결과 강균성은 좋은 모발과 두피상태를 가졌지만 샴푸 시 머리를 잘 헹구지 않아 두피에 각질이 많다는 전문의의 의견이 나왔다. 이에 MC와 패널들은 ‘더러워 죽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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