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 안재현과 친한 손수현에 질투 “친하게 지내지 마라”

[연예팀] ‘블러드’ 구혜선이 손수현에게 질투심을 내비셨다.

3월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에서는 유리타(구혜선)가 레지던트 1년차 민가연(손수현)에게 경고인듯 경고아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가연은 박지상(안재현)과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고 일도 밝은 표정으로 함께 처리했다. 이를 지켜본 유리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마음에 담아두는 듯 했다.

유리타와 민가연이 둘만 있을 때 유리타는 은근슬쩍 박지상에 대해 물었다. 간담췌 1외과 과장인 박지상이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느냐는 것. 민가연이 편치 않다는 반응을 보이자 유리타는 본격적으로 나 때는 과장님 눈코입도 제대로 못 쳐다봤다면서 마치 민가연도 박지상을 쳐다보지도 말라는 투로 말했다.

한편 ‘블러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블러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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