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 끝내 최강희 선택 “같이 헤쳐 나가자”
[연예팀] ‘하트투하트’ 천정명과 최강희가 재회했다.

3월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는 고이석(천정명)과 차홍도(최강희)가 다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이석은 “너 안보고 사는 거 안 된다. 너도 안 되지 않냐. 나도 아프고 너도 아프고. 보고 싶고 막 죽을 거 같고. 죽을 수 없으니깐 다시 봐야 되지 않냐”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차홍도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갑자기 들어와서는 너무 혼란스러워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고이석은 “뭐가 혼란스럽냐. 같이 있으면 좋은데. 피하는 건 정답이 아니야. 우리는 다 해봤어. 피해도 봤고 헤어져도 봤어”라며 “어떡하냐. 이제 헤쳐 나가야하지 않냐. 같이 헤쳐 나가 보자”고 차홍도를 다독였다.

한편 ‘하트투하트’ 마지막 회는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방적 연애 스타일, 남자 너무 좋아”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상견례 화상통화로 진행했다”…왜?
▶‘해피투게더’ 신수지 “손연재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
▶‘오늘 뭐 먹지’ 신동엽-성시경, 숨겨 둔 맛집 공개…‘어디일까?’
▶‘엠카운트다운’ 스무살 Mnet 특집, 가요사 20년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