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호랭이가 히트곡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 `우리집`에서는 가수 이상민, 유승우,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유승우에게 신사동 호랭이를 소개시켜줬다. 이상민은 "승우에게 좋은 인맥을 연결해주려고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이상민은 "음악은 딱 자리 앉아서 되는게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고 신사동호랭이는 "저는 맨날 화장실 갈 때 핸드폰 들고간다"라며 "잡념이 사라진다. 생각나는 것들을 그때 녹음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사동 호랭이는 "거기서 가장 히트곡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집` 신사동 호랭이, 화장실에서 히트곡을?", "`우리집` 신사동 호랭이, 역시 대단해", "`우리집` 신사동 호랭이, 히트곡 제조기", "`우리집` 신사동 호랭이, 저작권료가 어마어마 하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S `우리집`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스타 또는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우리 집만의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우리집`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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