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문화출판센터에서 `2015 미시즈 코리아 콘테스트`(2015 Mrs First Beauty World) 예선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다섯 아이를 둔 사십대 주부부터 이십대 젊은 엄마, 전직 아나운서에 지역 홍보대사까지 총 28명의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출전했다. 이들은 대회 출전에 앞서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간단한 자기 소개를 마친 참가자들은 걸그룹 댄스부터 바이올린 연주, 현대무용, 리포팅, 수화까지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미스 못지 않은 미시즈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다음달 14일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서 개최되는 `2015 미시즈 퍼스트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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