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 설탕의 하루 권장량은?...25g





한의사 신동진이 설탕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줄여야 산다! 삼백(三白)식품`을 주제로 꾸며져 가정의학과 교수 김규남, 한의사 신동진, 가수 장미화, 방송인 오경수, 호텔조리과 교수 김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의사 신동진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공개한 설탕 하루 섭취 권장량은 25g(각설탕 약 8개)이다"라고 밝혔다.



한의사 신동진은 "국민건강영양 조사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설탕 섭취량은 65.3g이다"라며 "각설탕 약 22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콜라 한 잔에 200ml의 당분이 들어있다. 이는 각설탕 8개(24g)정도이다"라며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는 식빵, 딸기잼, 주스만 마셔도 설탕 하루 섭취 권장량을 훨씬 넘는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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