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수연이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에 차예린 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 중 차수연이 맡은 차예린은 차영그룹의 장녀로 차도훈(오창석)의 누나 그리고 장순철(이필모)의 전처이며 현 표성주(윤다훈)의 아내이다.



차예린은 이 많은 수식어에 걸맞게 참으로 다채롭게 산 인물이다. 사랑을 버리고 현실을 택한 냉정하고 전형적인 재벌2세이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가슴을 후벼 파는 아픈 상처가 있는데 어떻게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수연은 2014년 11월 tVN ‘라이어 게임’ 종영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이후에 연기력을 인정받아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 차예린 역으로 캐스팅 됐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힌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DSP소속 레인보우 `재경+노을` 애도 글 남겨 `뭉클`
ㆍ`AOA 사뿐사뿐`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인기, 진짜사나이 꽃미남 교관 화제, 20~30대 목 디스크 급증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베드신+리얼한 출산 장면으로 시청률 상승
ㆍ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극중 파격 베드신 화제.."노출과 감정연기의 환상조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