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사뿐사뿐`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제 (사진=MBC)



25일 온라인 인기 뉴스



`AOA 사뿐사뿐`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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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초아의 마이리틀텔레비전(1인 방송)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초아가 출연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AOA 초아는 `사뿐사뿐`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초아는 "설현이 좋다"라는 댓글에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초아는 1990년대 음악을 따라 부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는?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소식에 팬들은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



정유미(34) 작가가 그림책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볼로냐 라가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정유미 작가가 집필한 `나의 작은 인형 상자(출판사:컬쳐플랫폼)`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



정유미 작가는 지난해 `먼지아이`로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정 작가는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꿀성대 김현규 교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 화제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부사관 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군특집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지휘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눈물을 쏙 뺐다.



이어진 훈련에서도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이다희의 번호인 ‘128번’을 계속해서 외쳤고 이다희는 번번이 교관의 질문에 대답을 못해 얼차려를 받았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공개돼 화제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뼈와 인대들로 이루어진 수근관에 압박이 가해져 나타는 신경 질환으로,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 명절 후유증으로도 꼽히는 이 증후군은 손가락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지난 2009년 약 12만4천 명에서 2013년 약 17만5천명으로 5년 동안 41%나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여성 환자 비율이 남성 환자 비율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인데, 성별 점유율을 보면 남성이 약 22%, 여성이 78%로 여성 진료인원이 4배 가까이 더 많았다.



연령별 점유율은 50대가 40%로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순이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측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이 주요 발병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손목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며 손목터널증후군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이이며, 40~50대 중년 여성의 경우 사회생활과 가사 노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 발생이 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원 측은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한다면 손목 터널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30대 목 디스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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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바른세상병원은 지난해 목 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 8,958명을 2011년도 환자(2,940명)와 비교한 결과, 20~30대 비중이 17.6%에서 3년 새 30.3%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반해 전통적으로 환자 비중이 높았던 50~60대는 같은 기간 54.2%에서 38.7%로 줄었다.



연령대별 환자수로 비교해보면 20대 환자가 109명에서 856명으로 7.9배 늘었고, 30대는 407명에서 1,850명으로 4.6배 증가했다.



의료진은 20~30대 목 디스크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원인으로 젊은 층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을 꼽았다.



건강한 목을 유지하고 목디스크를 예방하려면 등 부위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문의는 "목디스크 환자들은 혈액순환 장애나 뒷목, 목덜미 뭉침, 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오랜 시간 두통약을 자주 복용하거나 이유 없는 어지럼증, 눈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목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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