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5일 KB금융에 대해 새로운 지배구조개선안이 확정될 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EO 내부승계와 관련된 새로운 지배구조개선안을 오는 27일 이사회에서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부승계 위주의 지배구조개선안이 확정될 경우 경영의 영속성과 내실 경영에 유리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KB금융지주가 출범한 2008년 이후 5명의 CEO를 배출해 평균 재임 기간이 1년 7개월에 불과한 점은 과거 KB금융의 지배구조 불안정성과 경영의 영속성 부족을 보여주는 지표로 판단됐다"며 "이번 개선안 확정 시 지배구조 관련 할인요인이 소멸된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선호 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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