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25일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미국 서부 8일·9일 다저스타디움 경기관람' 상품을 출시했다.

고객 취향에 따라 야구경기를 2회 관람하는 '경기 집중형', 유니버설 스튜디오·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형', 미 서부 주요 도시를 자유롭게 관광하는 '자유여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4월1일부터 출발하는 상품가격은 자유여행일정 기준 270만1100원부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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