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단발머리 지나 뇌염)





단발머리 지나 뇌염, 활동 `8개월` 사실상 팀해체...전속계약 문제는?





2월 24일 단발머리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나가 활동 당시에는 건강 상 큰 이상이 없었지만 최근 뇌염 판정을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나는 가족과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통해 뇌염 판정을 받았고 현재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연예 활동 보다는 치료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과 단발머리 동료 멤버들은 팀 해체를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단발머리 멤버들의 전속계약을 조건 없이 해지해주기로 결정한 것은 맞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단발머리는 지난해 6월 `노 웨이(No way)`로 데뷔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 크레용팝과 차별화를 선언한 이들은 수준급 미모와 보컬·댄스 실력으로 기대를 받았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발머리 지나 뇌염, 이제 빛 볼 시기인데 안타깝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역시 건강이 최우선", "단발머리 지나 뇌염, 열심히 노력했을건데 이게 머람 가슴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크롬엔터테인먼트)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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