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위안부 소녀상 철거 안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글렌데일시 중앙도서관 앞 시립공원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캘리포니아주 1심 법원은 23일 일본계 극우단체 회원들이 글렌데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녀상 철거 소송에 대해 “원고 측 주장이 잘못됐다”고 기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