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과 알뜰폰이 만났다…에스원, LTE 안심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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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에스원이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갤럭시 A5에 에스원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LTE 안심폰’을 내놨다.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으로 위급 상황 시 안심폰의 비상 버튼을 누르면 보안요원이 출동한다.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는 기능도 있다. LTE 안심폰은 월 기본료 1만1000원부터 3만8000원까지 다양한 요금제로 구성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최근 사건 사고가 늘어 모든 연령층에서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안심폰 누적 판매량이 8만대를 넘어서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신 스마트폰에 LTE 서비스를 결합한 LTE 안심폰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으로 위급 상황 시 안심폰의 비상 버튼을 누르면 보안요원이 출동한다.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는 기능도 있다. LTE 안심폰은 월 기본료 1만1000원부터 3만8000원까지 다양한 요금제로 구성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최근 사건 사고가 늘어 모든 연령층에서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안심폰 누적 판매량이 8만대를 넘어서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신 스마트폰에 LTE 서비스를 결합한 LTE 안심폰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