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가 1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23일) 발표한 `2014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환거래 규모는 하루 평균 444억달러로 전년보다 15억8천만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는 외국환은행간 거래가 줄어들면서 현물환 거래규모가 1년전에 비해 8.4%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증권투자 등 민간의 해외운용 확대 등으로 은행간 거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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