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해, 1200만 관광객시대를 연 이후에도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제주도는 2024년 크루즈 관광객 2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제주모항 크루즈 선사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해양레저?스포츠산업, 크루즈산업 등 6대 해양산업에 국비·지방비 등 모두 1666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2015~2019년)을 확정해 발표했다.







도는 우선 `아시아 크루즈 관광의 거점 배후 조성`을 비전으로 총 431억원을 투자해 제주방문 크루즈 관광객 △2019년 150만명 △2024년 200만명 유치, 크루즈 산업규모 △2020년 1조원 △2024년 1조3000억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2014년 크루즈 관광객 50만 명에 달했다. 이를 위해 도는 크루즈 방문 국가특성별 관광상품 개발과 개별자유 여행객에 대한 편의 지원 등 제주 기항지 관광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하기로 했다. 또, 제주모항 크루즈 선사 육성 지원 및 크루즈 기항 한?중?일 도시와 공동마케팅 등 크루즈 관광 활성화 마케팅을 강화한다.







특히 크루즈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크루즈 입항 출입국 및 사후면세 인프라 개선과 제주외항?민군복합형 관광미항 배후지역을 `제주크루즈 산업 특구`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관광뿐만 아니라 교육?문화?주거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현재, 동북아교육허브로 성장하는 제주영어교육도시가 개발 중에 있다. 또, 제주와 세계의 신화와 역사?문화를 테마로 하는 한국형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도 지난 12일 착공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서귀포관광미항, 제주헬스케어타운 등도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제주도에 개발바람이 불면서 부동산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제주도 아파트가격은 2010년 이후 5년 새 33%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아파트가격이 11%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3배 더 상승한 것이다.







제주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동북아교육허브로 개발되는 영어교육도시 내 ‘해동 그린앤골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명품주거단지로 개발되는 ‘해동 그린앤골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 높은 76㎡, 84㎡로 구성되며 4층 이하 총288가구가 공급된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는 영국 NLCS, BHA, KIS 3개 국제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또 2015년 상반기 착공할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학교가 2016년 9월 개교 예정이다. 특히, 2014년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NLCS Jeju의 경우 졸업생 56명 가운데 해외대학을 희망했던 52명중 47명이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등 세계명문 40대 대학에 합격시키는 성과를 내자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동 그린앤골드’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4개(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KIS, BHA, NLCS) 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에서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여자국제학교인 BHA와 바로 접하고 있어 대로를 지나지 않고, ‘배움의 길’을 통해 여자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다. 또 해당 학교에 진학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매매?전세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우는 곶자왈도립공원(일명 ‘제주생태공원’, 2015년 상반기 개장)이 가까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곶자왈도립공원은 제주 자생식물과 곶자왈 등의 자연자원 보존과 자연생태 관찰 및 숲치유 체험이 가능하다. 또 곶자왈도립공원 조성사업 2단계 사업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2단계 조성사업은 탐방안내소, 생태전망대, 곶자왈 생태문화체험학교 등 생태체험학습장으로 구성된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바로 인근으로는 제주신화역사공원 약 3,986,000㎡도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신화역사공원은 제주와 세계의 신화와 역사, 문화를 테마로 하는 한국형 복합리조트로 개발된다. 현재, 아시아 최대 항공우주테마박물관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항공우주호텔이 운영 중에 있다. 복합리조트인 리조트월드 제주는 251만9,000㎡ 부지에 동서양 신화?역사?문화를 반영한 테마파크, 워터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 면세점, 세계음식테마거리, 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등도 들어선다. 2017년부터 부분 운영계획이다.









해동 그린앤골드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서 최초로 전용 84㎡에는 4베이+알파룸(ROOM) 신평면을 적용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4베이 평면은 베란다 확장 시 서비스면적이 크게 늘어나 실사용공간이 그만큼 커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남동향 배치를 통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뛰어난 주방 설계로 주부의 동선을 단순화하고 수납공간을 다양화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용 76㎡는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해동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해 3.5베이+맘스데스크 신평면으로 꾸며진다. 맞통풍 구조로 통풍성을 높인 것도 매력적이다.









해동건설 분양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는데다가 해외 명문대 진학률도 높아지면서 맹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면서 “최근에는 강남권 및 분당?판교?목동 등 주요지역 맹모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으며 중국의 학구열 높은 학부모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해동 그린앤골드’는 4곳의 국제학교가 인접해 있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주거명품단지로 개발됨으로써 향후 높은 교육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했다.







해동건설은 ‘해동 그린앤골드’모델하우스를 2월 27일 오픈하여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 064-792-9000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재현 빌딩 부자 순위 3위?.."시세가 얼마길래.."
ㆍ故 김경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타살 흔적은 없어"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초아 vs 임지연 19禁 살색 대결…누드톤 의상+볼륨몸매 `후끈`
ㆍ채수빈 누구? 데뷔 2년차에 `파랑새의 집` 주인공 꿰찬 연기천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