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설 맞춰 대규모 해상 군사훈련 장면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군이 작년 말 서태평양에서 전개한 대규모 원양 군사훈련 장면을 22일 관영 CCTV를 통해 뒤늦게 공개했다.
모두 18척의 함선이 투입된 이번 훈련은 최신형 구축함인 정저우호가 이끄는 홍군과 구형 구축함인 하얼빈호가 지휘하는 청군으로 나뉘어 전개됐다.
CCTV는 "이번 훈련은 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 대항훈련으로 5m 높이의 파도가 치고 8급 수준의 강풍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진행됐다"며 양측 전투함이 함포와 미사일 등을 쏘는 장면을 편집해 공개했다.
모두 18척의 함선이 투입된 이번 훈련은 최신형 구축함인 정저우호가 이끄는 홍군과 구형 구축함인 하얼빈호가 지휘하는 청군으로 나뉘어 전개됐다.
CCTV는 "이번 훈련은 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 대항훈련으로 5m 높이의 파도가 치고 8급 수준의 강풍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진행됐다"며 양측 전투함이 함포와 미사일 등을 쏘는 장면을 편집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