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과 강남구가 강남구에 있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이를 위해 강남구청과 ‘강남구 중동 통상촉진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 중동 통상촉진단은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터키(이스탄불), 카타르(도하) 등 2개국의 무역상담회에 참가해 해당 지역 바이어와 직접 상담을 진행합니다.



강남구 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은 참가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은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를 제외한 무역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02-6678-4115)나 강남구청 지역경제과(02-3423-5502)로 하면 됩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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