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김흥수 구하기 위해 몸 던져…양진우 분노
[연예팀]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김흥수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2월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에서는 천성운(김흥수)과 한아름(신소율), 필립(양진우)이 출판기념회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종업원들이 얼음조각을 옮기다가 실수로 테이블을 쳤고, 유리잔 더미가 천성운을 덮쳤다. 이에 한아름은 몸을 던져 천성운을 구했다. 이를 지켜보면 필립은 한아름의 손을 강하게 잡아끌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한아름이 뭔가 말하려고 하자 필립은 “아무 말도 하지마라”라면서 “천성운이랑 끝난 것 맞아?”라고 강한 어조로 물었다. 한아름은 “사람이 다칠까봐 그런 거예요”라며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필립은 “누구라도 그랬을 거지만 그 자식한테 그러면 안되지, 적어도 내 앞에서는”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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