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포르투갈에서 포착...덮수룩한 수염 `고창석?`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노홍철 유럽 여행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노홍철은 여행 중 만난 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는 중으로 추측되는데, 시커멓게 얼굴을 덮은 수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로 확인돼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으며, 이후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하차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근황, 여행중인가 보다" "노홍철 근황, 수염 기른 모습에 깜짝 놀랐다" "노홍철 근황, 진짜 자숙하는 것 같다" "노홍철 근황, 수염 때문에 고창석인 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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