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은 기본, 이제는 멋! 신혼집 선물 추천, `양키캔들 노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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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불안, 짜증, 히스테리, 불면증, 혈압 상승, 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한 생식계 이상, 두통, 구토 등 이런 증상은 악취를 맡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반대로 좋은 향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 집중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힐링 효과가 있다. 최근 향수 외에 다양한 형태로 향을 선물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국내 향초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런 향초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는 단연 `양키캔들(YANKEE CANDLE)`이다. 40여년 역사를 가진 명품 캔들샵 `양키캔들`은 미국 51개 주에 5천여 평 규모의 전문매장 4곳을 포함 300평 대 직영매장 550여 개와 3만여 개의 취급점에서 1조원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한 전세계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2012년 가맹사업 진출 이래 3년 만에 업계 최초 전국 1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했다.
이런 양키캔들샵의 인기비결로 우선 다양한 향을 다채로운 형태(향초, 디퓨져 등)로 한 공간에 구비해 고객이 직접 시향하고 마음에 드는 향을 원하는 향초 스타일로 고를 수 있어 셀프전문가 시대에 부합한다. 또 한편으로는 고객이 향초를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선물가게에 있는 전문가로부터 친절히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유명브랜드답게 사후 A/S도 확실히 받을 수 있어 신뢰감을 더한다. 그리고 단순히 향 문화나 힐링효과 이상의 웰빙 코드로 접근하여 더 질 높은 생활공간을 만들어가려는 고객층의 인테리어 욕구를 대변하고 끄집어냈다는 평이다.
이런 문화공간과 생활공간으로 모범례가 되고 있는 캔들샵은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양키캔들 노원역점`이다. 파스텔톤 계열의 매장 색상과 여러 종류의 향초 및 액세서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연출되는 분위기는 고객의 모방심리를 자극하고 영감을 준다. 매장 직원의 친절도 역시 매장 안의 은은한 향만큼이나 고객만족도를 높인다. 어울리는 향초를 추천하거나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혼자 방문한 고객이나 초보 양키캔들러도 상품을 고르는 데 부족함이 없게 도와준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양키캔들의 저변이 넓어져 베스트 인기메뉴였던 자캔들 외에도 화장실방향제로 유용한 디퓨져나 캔들워머 등이 화려한 데코를 바탕으로 신혼집선물이나 센스있는 집들이선물로 인기가 많다. 또 다양한 상품을 함께 묶어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품격있게 담은 선물세트 역시 기억에 남을만한 특이한 선물로 추천할 만 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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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향초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는 단연 `양키캔들(YANKEE CANDLE)`이다. 40여년 역사를 가진 명품 캔들샵 `양키캔들`은 미국 51개 주에 5천여 평 규모의 전문매장 4곳을 포함 300평 대 직영매장 550여 개와 3만여 개의 취급점에서 1조원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한 전세계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2012년 가맹사업 진출 이래 3년 만에 업계 최초 전국 1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했다.
이런 양키캔들샵의 인기비결로 우선 다양한 향을 다채로운 형태(향초, 디퓨져 등)로 한 공간에 구비해 고객이 직접 시향하고 마음에 드는 향을 원하는 향초 스타일로 고를 수 있어 셀프전문가 시대에 부합한다. 또 한편으로는 고객이 향초를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선물가게에 있는 전문가로부터 친절히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유명브랜드답게 사후 A/S도 확실히 받을 수 있어 신뢰감을 더한다. 그리고 단순히 향 문화나 힐링효과 이상의 웰빙 코드로 접근하여 더 질 높은 생활공간을 만들어가려는 고객층의 인테리어 욕구를 대변하고 끄집어냈다는 평이다.
이런 문화공간과 생활공간으로 모범례가 되고 있는 캔들샵은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양키캔들 노원역점`이다. 파스텔톤 계열의 매장 색상과 여러 종류의 향초 및 액세서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연출되는 분위기는 고객의 모방심리를 자극하고 영감을 준다. 매장 직원의 친절도 역시 매장 안의 은은한 향만큼이나 고객만족도를 높인다. 어울리는 향초를 추천하거나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혼자 방문한 고객이나 초보 양키캔들러도 상품을 고르는 데 부족함이 없게 도와준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양키캔들의 저변이 넓어져 베스트 인기메뉴였던 자캔들 외에도 화장실방향제로 유용한 디퓨져나 캔들워머 등이 화려한 데코를 바탕으로 신혼집선물이나 센스있는 집들이선물로 인기가 많다. 또 다양한 상품을 함께 묶어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품격있게 담은 선물세트 역시 기억에 남을만한 특이한 선물로 추천할 만 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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