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2.16 21:42
수정2015.02.17 03:41
지면A17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6일 경기 안산시 인터불고호텔안산에서 입주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할 ‘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단’ 발대식을 열었다.
수출지원단은 단지 내 수출선도기업이 초보기업의 수출을 돕는 데 필요한 절차적인 지원을 한다. 이 과정에서 산단공은 KOTRA 등 수출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밀착형 수출지원과 애로 해결에 나선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