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후보자 사전질문서’ 사라진 이유

역대 정권에서 있었던 200여개 항목의 ‘고위공직자 예비후보자 사전질문서’가 지난해 8월 이후 실종. 질문서의 답변 내용이 문제가 돼 야당이 청와대를 공격하자 아예 질문서를 없애 버린 것. 청와대 스스로 인사검증 시스템 부실의 원인 제공을 한 것은 아닌지.


12일 만에 끝난 뉴욕시의 無살인 기록

미국 주요 언론들은 최근 뉴욕시에서 최장기간인 11일 연속 살인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대서특필. 지난 13일 한 청년이 총에 맞아 숨지면서 기록은 12일 만에 멈췄지만 최근 뉴욕의 범죄율은 뚜렷이 줄고 있어.


정크푸드 논란 극복한 호주 도미노피자

정크푸드 업계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는 도미노피자가 승승장구. 지난해 하반기 매출은 30%, 순이익은 67%나 증가했다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소비자가 피자 디자인을 직접 제안토록 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한 덕분이라고.


립스틱 완판남이 된 탤런트 지성

패셔니스트 여배우가 드라마에서 바른 립스틱은 완판되기 일쑤. 남자배우로는 처음으로 ‘킬미, 힐미’의 주인공인 지성이 립스틱 완판남에 등극. 방송 직후 그가 바른 립스틱 매출이 전년에 비해 144.5%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