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 빼주는 식품이 누리꾼들 사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절 음식은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연휴 내내 이러한 음식들을 먹다 보면 몸이 붓는 느낌을 받기 쉽다. 몸이 붓고 무겁다는 것은 체내에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였다는 의미로, 과일이나 채소 등을 섭취해 해독해주는 것이 좋다.



몸의 부기를 빼주고 독소를 몰아낼 수 있는 식품을 살펴보면 냉이, 시금치, 녹두, 오이, 미나리, 사과, 자몽, 배, 생강차 등이 있다.



먼저, 냉이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기운을 북돋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시금치는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녹두는 섬유소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해독효과가 탁월하며, 오이는 부기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미나리 역시 몸에 쌓인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고 혈줄 콜레스테롤을 낮춰 몸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섬유소가 풍부한 사과와 대사 작용을 돕는 자몽,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배,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물질이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생강차 등도 부기 빼주는 식품으로 꼽을 수 있다.



부기 빼주는 식품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기 빼주는 식품, 명절 음식 만들 때 넣어도 좋겠다”, “부기 빼주는 식품, 잘 붓는 편인데 챙겨 먹어야겠다”, “부기 빼주는 식품, 오이 먹으면 확실히 덜 붓는 것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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