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쉴즈, 샌디에이고 공식 입단.. 1억 달러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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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즈가 샌디에이고에 공식 입단했다.(자료사진 = SPOTV 캡쳐)
메이저리그 10년차 되는 베테랑 우완 제임스 쉴즈(34)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을 통해 쉴즈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알려진 대로 4+1년 총액 9100만 달러. 4년간 7500만 달러가 보장되며 2019년 옵션 1600만 달러가 걸려있다.
FA 대어급으로 분류됐던 쉴즈는 지난 9일에서야 샌디에이고와의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이번 쉴즈와 샌디에이고의 계약은 FA 시장 초기 예상했던 총액 1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게 된 쉴즈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에이스로 앤드류 캐쉬너 등과 함께 마운드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쉴즈는 지난 2006년 탬파베이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7년 동안 87승을 거둔 뒤 지난해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했다.
캔자스시티 유니폼을 입고 14승 8패 평균자책점 3.21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견인했다.
김민혁기자 minhyu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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