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현장 소통 1만km‥수익발굴·경비절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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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개시한 전국 11개 영업본부 방문 현장 경영이 이달 12일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현장 소통경영을 위해 움직인 거리는 모두 1만km로, 김주하 행장은 수익 발굴과 불필요한 비용 절감을 의미하는 `개원절류`(開源節流)를 강조하며 현장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12일 NH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이 1월26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시한 현장경영이 2월12일 인천영업본부를 끝으로 전체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마이크로 현장경영 전파를 위해 내달린 거리가 전국 1만 km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하 행장은 ‘신뢰와 혁신으로 내실 경영 기반 구축’이라는 2015년 경영목표 달성과 조기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영업점장과 거래 기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1천여명의 전국 일선 사무소장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지난 1월 27일에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주방용 전기기기업체 휴롬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봤으며 29일에는 대구혁신도시에서 열린 신용보증기금 신사옥 이전식에 참석해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장경영 기간 동안 대구혁신도시지점, 청주공단지점, 춘천남지점 등 일선 영업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주하 행장은‘현장과 실행 중심의 마이크로 경영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가운데 마이크로 경영은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engine),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 미래성장기회 선점(Opportunity of growth)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주하 행장은 사무소장들과의 만나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인다는 뜻의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을 제시하며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 발굴하고, 부실 우려 기업 정상화를 통한 충당금 감축과 불필요하게 나가는 각종 경비를 꼼꼼히 체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예수금과 대출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여러 사업부문에서 은행권 최상위 실적을 올린 것은 직원들 덕분"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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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경영을 위해 움직인 거리는 모두 1만km로, 김주하 행장은 수익 발굴과 불필요한 비용 절감을 의미하는 `개원절류`(開源節流)를 강조하며 현장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12일 NH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이 1월26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시한 현장경영이 2월12일 인천영업본부를 끝으로 전체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마이크로 현장경영 전파를 위해 내달린 거리가 전국 1만 km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하 행장은 ‘신뢰와 혁신으로 내실 경영 기반 구축’이라는 2015년 경영목표 달성과 조기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영업점장과 거래 기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1천여명의 전국 일선 사무소장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지난 1월 27일에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주방용 전기기기업체 휴롬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봤으며 29일에는 대구혁신도시에서 열린 신용보증기금 신사옥 이전식에 참석해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장경영 기간 동안 대구혁신도시지점, 청주공단지점, 춘천남지점 등 일선 영업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주하 행장은‘현장과 실행 중심의 마이크로 경영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가운데 마이크로 경영은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engine),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 미래성장기회 선점(Opportunity of growth)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주하 행장은 사무소장들과의 만나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인다는 뜻의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을 제시하며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 발굴하고, 부실 우려 기업 정상화를 통한 충당금 감축과 불필요하게 나가는 각종 경비를 꼼꼼히 체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예수금과 대출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여러 사업부문에서 은행권 최상위 실적을 올린 것은 직원들 덕분"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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