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박선영, 딸 정찬비 학교폭력 가해자 정체알고 `충격`





`폭풍의 여자` 한정임(박선영)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민주(이윤정)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오승열)에서는 한정임이 딸 소윤(정찬비)을 괴롭힌 가해자가 민주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임은 소윤의 휴대전화를 통해 학교폭력의 진실을 알려고 애를 썼다. 다행히 소윤은 휴대전화에 당시의 상황을 적었고, 그 글을 본 한정임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이는 소윤을 괴롭힌 가해자가 민주였기 때문이다. 때마침 민주는 학교폭력 가해자 역의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를 본 한정임은 민주와 그의 엄마 도혜빈(고은미)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폭풍의 여자`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폭풍의 여자` 한정임, 충격받았다", "`폭풍의 여자` 한정임, 민주와 도혜빈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을 듯", "`폭풍의 여자` 다음회 궁금하다", "`폭풍의 여자` 한정임, 사실 알고 분노에 휩싸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폭풍의 여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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