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수래의 가정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찬우가 알게 되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28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가 봉국(윤희석 분)에게 홀대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찬우(서도영 분)가 알게 되었다.



정분(이미영 분)은 찬우의 집 가정부가 하고 싶어서 찬우에게 미주알고주알 쓸 데 없는 썰을 풀었다.





수래는 정분이 또 찬우에게 어떤 민폐를 끼칠까 걱정되어 찬우의 집에 찾아가 정분을 데리고 오려고 했다.



이때 봉국에게 전화가 왔고 수래는 다시 밖으로 나갔다. 정분은 찬우에게 봉국과 수래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정분은 “내가 여기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몇 번이나 난리를 쳤는지 몰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번엔 수래가 남편 연습하라고 방에 계란판을 붙여서 방음이 되도록 해줬는데 그것도 다 뜯으면서 난리를 쳤다”라며 혀를 찼다.



찬우는 남편에게 늘 헌신하지만 봉국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성의마저 무시당하는 수래의 모습을 알게 되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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