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커피숍에 아이와 들어갔다가 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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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사건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9일 낮 1시30분(현지시간) 한국인 박모씨가 마닐라 케손시티 한 커피숍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박 씨는 이날 커피숍에 강도가 든 줄 모르고 아이와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박 씨 휴대폰을 빼앗는 과정에서 권총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커피숍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지난해 필리핀에서 한국인 10명이 살해됐으며 올해에는 박씨를 포함 4명이 살해됐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마닐라를 비롯해 필리핀 전 지역이 최근 치안이 좋지 않다. 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 외에도 필리핀 전역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에 누리꾼들은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안타깝다"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가지 말자"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무섭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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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이날 커피숍에 강도가 든 줄 모르고 아이와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박 씨 휴대폰을 빼앗는 과정에서 권총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커피숍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지난해 필리핀에서 한국인 10명이 살해됐으며 올해에는 박씨를 포함 4명이 살해됐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마닐라를 비롯해 필리핀 전 지역이 최근 치안이 좋지 않다. 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 외에도 필리핀 전역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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