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김흥수, 신소율 통해 양진우 속셈 알았다
[연예팀] ‘달콤한 비밀’ 김흥수가 양진우의 속셈을 알았다.

2월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 연출 박만영)에서는 한아름(신소율)이 필립(양진우)의 사무실 앞에서 그가 전화하는 내용을 엿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필립의 통화내용은 서 변호사와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였다. 한아름은 이를 천성운에게 이야기 했다.

한아름을 통해 이를 전해들은 천성운은 “필립 최가 서변호사랑 만나기로 했다고? 역시 계약서 그 사람이 그런 건가보다”라고 말한 뒤 서 변호사와의 약속장소로 나갔다.

이후 천성운은 서 변호사를 만나기로 한 자리에서 필립과 마주했고, 이 모든 게 필립의 계략임을 알게 됐다. 필립은 열을 내는 천성운을 ‘패배자’라고 칭하며 비난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김뢰하에 성정체성 시험 “남색인가?”
▶ ‘비정상회담’ 장위안 “에쁘지 않은 여자들, 나름 특징 있다”
▶ 유리, 미모의 여의사로 변신 “독특한 선생님 역”
▶ [포토] 유아인 '저랑 커피 한 잔 어때요?'
▶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애교먹방 8종 세트 ‘폭풍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