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위로 '미끄럼' 탄 우즈…19년 만에 최악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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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가 19년 만에 최악의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62위에 머물렀다. 1996년 8월 미국 PGA투어에 데뷔한 우즈는 그해 10월5일 투어 첫 승을 올린 뒤 61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이 투어 데뷔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
우즈는 지난해 허리 통증으로 7개 대회밖에 뛰지 못했고 올해도 첫 대회인 피닉스오픈에서 커트 탈락한 뒤 지난주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1라운드 12번홀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62위에 머물렀다. 1996년 8월 미국 PGA투어에 데뷔한 우즈는 그해 10월5일 투어 첫 승을 올린 뒤 61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이 투어 데뷔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
우즈는 지난해 허리 통증으로 7개 대회밖에 뛰지 못했고 올해도 첫 대회인 피닉스오픈에서 커트 탈락한 뒤 지난주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1라운드 12번홀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