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메디톡스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긴 했지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5.9% 증가한 66억원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 인식된 계약 선수금의 하향 조정으로 4분기 기술 수출료 유입이 예상(39억원) 대비 크게 감소한 2억원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올해 양호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882억원으로 추정되고 기술 수출료(331억원)를 제외한 제품 매출액은 551억원(+13.5%, YoY)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도 제품 매출 증가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57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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