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은 타고났다” 유승옥 위아래 동영상 운동법에 ‘철권7’까지

▲ 유승옥 위아래 동영상 운동법 화제 속 `철권7` 행사 등장(사진 = 철권7-코라이잡아)



‘스타킹 몸매 종결자’ 유승욱 운동법과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유승욱은 3일 ‘철권7`의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 아우베스로 변해 청순한 미모와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화보에서 유승옥은 게임의 새로운 캐릭터 ‘까타리나’ 코스프레를 비롯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잘록한 허리 라인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철권7’ 측은 “이번 화보를 통해 게임의 특성상 파이터들의 승부욕을 보이고자 했으며, 강해 보이지만 여리고 순수한 유승옥 씨의 모습도 ‘철권7’에 접목시키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스타킹 몸매 종결자’ 유승옥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키 172cm, 몸무게 58kg, 신체사이즈 35-23.5-36.5의 완벽한 8등신 몸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킹MC 강호동은 “타고난 몸매냐”고 물었고, 유승옥은 “비율은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한 뒤 “내가 출전한 머슬매니아 커머셜 모델 대회는 서양인 위주로 뽑으니깐 동양인이 우승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스타킹에서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춤 실력도 뽐냈다.



‘스타킹 몸매 종결자’ 유승옥은 아시아 최초 세계 머슬매니아 톱 5에 진출한 바 있다. 대회 당시 유승옥 모습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박승호기자 wowsports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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