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지진 거짓말에 100만 명 대피...처벌은?"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스케일이 다른 중국의 거짓말 일화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32회 녹화에서는 `거짓말과 소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표들은 각 나라의 가장 유명한 거짓말 사건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위안은 "한 대학생이 SNS를 통해 다음 날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그 소문이 퍼져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진을 피하기 위해 밖에서 잤는데도 너무 가벼운 처벌만 받고 넘어가 문제가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G12의 가지각색 생활 속 거짓말부터 `거짓말과 소문`에 대한 유쾌한 토론은 9일 월요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대륙의 거짓말은 상상하지도 못 한 스케일이네", "`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은 역시 대단해", "`비정상회담` 장위안, 잘생겼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말도 잘하고, 수학과 물리도 1등하고 대단해", "`비정상회담` 장위안, 지진으로 100만명? 신기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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