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배호 건국대 교수 '포스코청암상' 과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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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암상 교육상에는 한동대가, 봉사상에는 미얀마 난민 캠프에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시아 마웅(56)과 인도네시아 비나 스와다야 재단이 공동으로 뽑혔다. 청암상은 청암(靑巖)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기리고 창업이념인 ‘창의, 인재 육성, 희생·봉사정신’을 알리기 위해 2006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