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코리안리에 대해 올해 긍정적 영업환경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만200원을 제시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리안리는 2014년 4분기 수재보험료 1조 4,432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달성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12월 IBNR(미고보손해액)이275억원이나 발생하였기 때문"이라며 "특히 동부화재의 미국 물건 그리고 삼성화재의 미국 물건에서 129억원이 계상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올해 당기순이익은 1,602억원이 예상된다"며 "수재보험료도 6.34조원을 기록할 전망이어서 전년비 6% 성장은 가능하다"전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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