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허창수 현 회장을 35대 회장으로 재추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경련은 지난달부터 회장단을 포함해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오는 10일 임기가 만료되는 허 회장을 35대 회장으로 재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오는 10일 전체 회원이 모이는 정기총회에서 허창수 회장을 35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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